교실에 배치된 '태극기' 못보게 한 동탄 고등학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16464
매일신문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칠판 위에 배치된 태극기를 가림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은 "모의고사 때 태극기 관련 시험 문제가 나올까 봐 이렇게 조치했다"고 해명했지만 모의고사가 끝난 지 3주가 지나는 시점까지 이 학교는 태극기를 가림 처리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매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학교 일부 교실 칠판 위에 비치됐던 태극기는 흰 종이로 덮여 최소 약 3주간 보이지 않는 상태로 방치됐다. 국무총리 훈령인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게양형 국기는 교실에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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