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외면한 '서울 2030세대'의 진짜 속내..."우리에게 민주당은 격차 만든 정치기득권"

2026.06.1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9103

주간조선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도 '서울 2030세대'의 표심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왜 더불어민주당으로 향하지 않았는가. 이들의 '반민주당' 정서는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한 20대 남성은 23.7%, 30대 남성은 35.9%에 불과했다.

독특한 점은 2030 여성의 표심이다. 지난해 치러진 대선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2030 여성층도 이번 서울시장 선거만큼은 다른 흐름을 보였다. 서울 20대 여성 중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비율은 56.7%, 국민의힘 후보는 31.7%로 나타났으며, 30대 여성의 경우 민주당 51.3%, 국민의힘 45.3%를 기록했다. 지난 대선에서 20대 여성은 58.1%, 30대 여성은 57.3% 민주당 후보 지지를 보여준 바 있는데, 모두 감소 추세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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