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유리기판, 가격·물량 앞세워 韓 턱 밑까지 추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36012
전자신문
중국의 '반도체 유리기판 굴기'는 반도체 칩 제조사, 즉 최종 고객에 매력적인 선택지를 준다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유리기판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유리기판 시장 개화 초기에는 한국 등 선두주자 제품 수요가 크지만, 점진적으로 중국 비중이 확대될 것을 우려한다.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에 가장 먼저 뛰어든 건 BOE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액정표시장치(LCD) 등 유리 공정 기술력을 앞세워 반도체 유리기판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시장 진출을 선언한지 약 2년 만에 시생산(파일롯) 라인을 구축할 정도로 속도전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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