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손효숙 “드루킹·손가락혁명군이 여론 왜곡…반국가 세력 막아야겠다 생각”

2026.06.15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2111

경향신문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 기사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려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청년들에게 ‘열정 페이’를 주고 싶지 않았다”며 참여자들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을 준 것은 인정하면서도, 조직적인 여론 조작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손 대표의 공판을 속행했다. 손 대표는 지난해 5월 대선을 앞두고 ‘6·3 자유 승리 대표단(자승단)’이라는 팀을 꾸려, 수십명을 동원해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손 대표를 비롯해 이석우 자유민주당 사무총장, 보수성향 단체가 연합한 ‘위헌정당 해산 국민운동본부(위국본)’에서 활동한 이석복 전 장군 등이 함께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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