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101542
코메디닷컴
급성 인두편도염(목감기)에 걸린 20대 일본 여성이 치료 후 겉보기에는 증상이 좋아졌다가 4일 후 다시 고열 등 증상이 도져 병원을 찾았다. 일본 고베 로사이병원 연구팀은 이전에 건강했던 20대 여성 환자가 급성 인두편도염 치료 후 나았다가, 나흘간의 무증상 기간을 거친 뒤 다시 고열과 심한 삼킴곤란(연하장애) 등 증상을 보여 응급 입원한 사례를 보고했다.
이 환자는 조영제 강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에서 패혈성 폐색전증(좌상엽 공동성 결절)이 확인됐고 혈액 배양 검사에서 특정 세균(푸소박테리움 네크로포룸균)이 검출돼 패혈성혈전정맥염(레미에르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전통적인 진단 기준인 내경정맥 혈전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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