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리노, 1루로 온다고? 어딜 넘봐'…강승호, 보란듯 5타점 원맨쇼→"지금 타격감 좋다"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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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두산 베어스 의 내야수 강승호 (32)가 무려 5타점을 홀로 쓸어 담는 괴력을 발휘하며 팀의 위닝시리즈를 견인했다. 지독했던 전반기 침체기를 날려버리는 만점 활약 뒤에는 2군에서 흘린 눈물겨운 땀방울과 1군 코칭스태프의 정밀한 조력이 있었다.
두산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최민석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묶어 8대1 대승을 거뒀다. 강승호는 이날 2회초 선제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4회초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 8회초 쐐기 적시타까지 터뜨리며 고척 마운드를 맹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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