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이냐 합동성이냐…사관학교 통합 ‘뜨거운 감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2483
한겨레
사관학교 교육 문제점 뭔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합치는 사관학교 통합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찬성하는 쪽은 합동성을, 반대하는 쪽은 전문성을 강조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각 군의 전문성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그 전문성이 ‘칸막이’가 되어서는 안 되고, 합동성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동성 강화는 육·해·공군이 자군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고 하늘과 바다, 육지에서 함께 유기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안 장관은 “합동성은 사관학교에서부터 함께 배우고 훈련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체질화시킨 후에 야전에서 더 다듬고 진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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