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개표소 봉쇄 18일째…경찰 ‘시위대 강제 해산 신중’

2026.06.2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7406

세계일보

불법행위 36건 전방위 수사

22일 6·3 지방선거 잠실 개표소로 사용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봉쇄 시위 참가자들이 재선거 및 당일투표 수개표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9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가 18일째 이어지며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찰은 대한체육회 업무 방해 및 불법 수색 등 36건의 위법 행위에 대해 전방위 수사에 착수했고,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투표관리원 9명을 소환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경찰은 시위대 강제 해산을 위한 기동대 투입에는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며 치안 확보와 참정권 보장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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