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업계 "개소세 인하 한 번 더 연장을"…국산차 판매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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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개소세 감면 추가연장 어려울 듯…"내수 회복 목표 일부 달성"
중동전쟁에 5월 판매 10.3% '뚝'…하반기 판매 절벽 불가피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중동전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있던 세제 혜택마저 중단될 경우 올해 내수 판매가 2년 만에 또다시 침체에 빠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자동차 업계는 '한 번 더 연장'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 개소세 인하 연장 없다…신차 가격 최대 143만 원 오를 듯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는 신차 출고가 대비 3.5%에서 5%로 인상된다. 지난해 1월부터 100만 원 한도로 시행된 개소세 인하(5%→3.5%) 정책이 오는 30일 끝나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시행돼 같은 해 6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 지원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각각 6개월씩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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