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블랙리스트'까지 등장한 명청 전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9485
주간조선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내부 분열이 격화되고 있다. 여권 내 기류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6월 17일 친명 계열로 분류되는 민주당 내 현역 의원들의 명단을 계급별로 나눠 설명해놓은 게시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게시글은 9000회 이상의 조회수, 약 100개의 댓글이 달리며 커뮤니티 내에서 파장을 일으켰다. 딴지일보 게시판 이용자들 대부분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이란 점에서, 이 같은 현상은 당내에서 불거지는 '명청' 갈등이 실체화됐고 당원들 간의 분열도 더 심해졌다는 걸 대표적으로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은 '총수'인 김어준씨를 비롯해 정 전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상임고문 등이 왕성한 활동을 벌여온 곳이다. 정 전 대표 역시 이 게시판에서 본인 이름으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동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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