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슬러거' 나성범이 얼어붙었다, 리그 최고 좌완의 '생존형 변칙 투구', 어떻게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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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 KBO리그 홈런 타자 나성범 (KIA)이 제대로 타격 자세조차 취하지 못한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
150㎞를 가볍게 던지는 '구속 혁명'의 시대, NC 다이노스 에이스 구창모 (29)가 선보인 정교한 타이밍 싸움과 변칙 투구가 만들어낸 명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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