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3577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2일 46.7%를 기록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여당에선 당·청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본격화한 당권 투쟁으로 민심이 멀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선거 관리 부실 사태를 조기 수습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론과 격전지 패배로 드러난 부동산 민심을 달랠 정책적 대안이 부재하다는 불안감이 맞물린 결과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8%포인트 하락한 46.7%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49.7%로 전주 대비 5.5%포인트 상승했다. 오차범위 내지만 취임 후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 것이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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