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부채비율 146%…고금리 공포 닥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5909
중앙SUNDAY
글로벌 저금리 시대의 종말
충남 천안에서 금속 가공 업종의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A씨는 마음이 무겁다. 미국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한국도 고금리 시대를 앞두고 있다는 최근 뉴스 때문이다. A씨는 “업황 침체로 공장을 간신히 돌리고 있고 차입금은 계속 불어나는데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하다”고 전했다. 금속 가공 업종은 수요가 줄더라도 설비 유지·강화가 필수라 고정비 부담이 큰데, 납품 대금을 받기까지 생기는 자금 공백을 차입금으로 메우고 있어 고금리가 큰 타격을 준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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