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3년만에 숨진 ‘검사 프린세스’… 태국 왕실 소용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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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왕 장녀 팟차라끼띠야파, 48세로 별세
첫 여왕 후보 사라지자 후계 구도 안갯속
태국 왕실에서 차기 왕위 계승 1순위로 꼽히던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가 3년 6개월에 걸친 혼수상태 끝에 4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태국 왕실 사무국은 12일 성명을 내고 “복강 내 감염과 합병증으로 병세가 나빠진 공주가 전날 저녁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왕실은 지난달 21일에도 공주가 지난 4월부터 감염에 따른 합병증을 겪으며 상태가 나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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