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 캔도 부담되네” 이런 사람들 많아지자…美 맥주업계가 내놓은 ‘승부수’

2026.07.0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8118

서울경제

미국 대형 맥주업체들이 일반 제품의 절반 수준인 소용량 맥주를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 등 GLP-1 계열 약물 확산으로 술 소비를 줄이려는 사람이 늘어난 데다 건강을 중시하는 음주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작은 용량의 맥주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래프트 맥주 업체 시에라 네바다 브루잉 컴퍼니와 코로나·모델로 브랜드를 보유한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등 주요 맥주업체들은 이른바 ‘포니(Pony)’로 불리는 소용량 캔·병맥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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