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사고를 딛고' 버드 컬리, 239번째 출전 만에 PGA 첫 우승...인간 승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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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를 다쳐 선수 생활마저 위태로웠던 사나이가, 8년의 시련을 끝내 우승으로 갚았다. 버드 컬리 가 PGA 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컬리는 1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일던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북코스에서 열린 RBC 캐나다 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 3승의 맷 피츠패트릭 (15언더파 265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상금 176만4천 달러(약 26억8천만 원)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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