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주식시장... 이틀새 신용융자 4000억↑·마통 5000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5769
조선일보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와 시중 자금의 증시 이동이 동시에 가속화하고 있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은행 예금은 줄어들고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코스피·코스닥에서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7조7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단 2거래일 만에 약 4000억원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는 지난 5월 처음으로 38조원을 넘어선 뒤 지난달 24일 38조632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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