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공고 떴다, 탈출하자” 들썩이는 삼성 비반도체 직원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5039
조선일보
반도체 사업부와 성과급 차이 커
가전·모바일 부문, 잇단 이직 시도
“더 이상 이런 대우 받으며 회사 다닐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 가전·모바일(DX) 부문 5년 차 직원 A씨는 이달 6일까지 지원할 수 있는 SK하이닉스 경력 공채를 준비 중이다. 취업 준비생 시절에는 SK하이닉스에 지원조차 하지 않았던 그는 최근 ‘삼성전자 탈출’을 결심했다고 했다. 계기는 반도체(DS) 부문과의 성과급 격차 때문. A씨는 “DS 부문과 성과급 차이가 최대 100배까지 날 수 있다고 하니 회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며 “무엇보다 DX에서 번 돈도 반도체 공장을 지을 때 쓰였을 텐데 이제 와서 모른 척 하는 노조 행태에 더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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