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새벽에 일어나 한국 경기 봤는데…" KBO 돌아갈 일 없다, 재계약 실패가 전화위복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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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상학 객원기자] 2년간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에서 던졌던 좌완 투수 엔마누엘 데헤이수스(29·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고국 베네수엘라의 연쇄 강진으로 하마터면 가족을 잃을 뻔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헤이수스의 여형제들이 베네수엘라 지진 사태에서 무사히 살았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규모 7.2와 7.5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며 베네수엘라를 덮친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235명으로 늘고, 부상자가 4300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자 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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