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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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발발 이후 중국이 원유 수입량을 크게 줄이면서 국제유가 상승 압력을 완화해왔지만 시장 균형이 회복되면서 결국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중동전쟁이 발발한 이후 약 100일동안 원유 공급량은 14% 감소했지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로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화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하지 않은 배경에는 중국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의 원유 수입량이 지난 2월 하루 1170만배럴에서 5월 말 기준 900만배럴 미만으로 감소하면서 공급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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