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판 타임스퀘어’ 바다 가릴 우려에도 더 키운다

2026.06.2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47635

국제신문

구 19m 계획안, 29m로 확대…상인·주민 우려에도 심의 통과 부산 해운대구가 뉴욕 타임스퀘어를 표방하며 추진하는 ‘해운대스퀘어’의 미디어타워가 바다 경관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국제신문 지난해 1월 7일 6면 보도)에도 오히려 계획상 건축물 규모가 더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위치를 옮겨 경관을 덜 해친다는 입장이다.

해운대구는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변경 심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변경 내용은 미디어타워의 위치와 규모다. 광고판 시인성을 위해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바닷가 방면으로 17m가량 위치를 옮겼다. 폭은 7.8m에서 15.8m로 높이는 18.8m에서 29m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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