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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O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201안타의 전설' 서건창 ( 키움 히어로즈 )이 마침내 개인 통산 1,400경기 출장이라는 위대한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비록 팀은 지독한 연패 수렁에 빠져 신음하고 있지만, 모진 풍파를 견뎌내고 친정팀에서 다시 피워낸 베테랑의 묵직한 발자취는 영웅 군단의 젊은 선수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다.
서건창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와 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타석을 밟으며 프로 야구 역대 96번째로 개인 통산 1,4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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