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3476
한국경제
여야가 이른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호남 투자 계획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호남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다며 기업들이 정부 압박에 떠밀려 투자에 나서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자율적 결정"이라며 '정쟁용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 반도체 시설을 지을 경우 용수가 부족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은 일방적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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