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드 골키퍼 송범근 “백 번 뛰고 싶다 말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

2026.06.08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3712

국민일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에서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킬 수문장 3명 가운데 한 명인 송범근 ( 전북 )은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데뷔를 꿈꾸는 송범근은 최근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백 번 뛰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훈련장에서 퍼포먼스로 증명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송범근에게 월드컵은 낯설지 않은 무대다. 그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첫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그렇기에 월드컵이 가진 의미는 여전히 특별했다. 송범근은 “월드컵 무대를 밟겠다는 꿈 하나로 축구를 시작했다”며 “지난 대회에서 엔트리에 승선하면서 소기의 목표는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에선 그라운드를 밟겠다는 목표만을 바라보고 계속 달려 왔다. 다시 한번 꿈에 다가갈 기회가 생겼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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