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도 중국 딥시크 채택 검토…다시 주목받는 ‘가성비’ 중국 AI. ‘딥시크 쇼크 2’ 오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3492
조선일보
미 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업용 인공지능 에이전틱 시스템인 ‘코파일럿 코워크’의 저비용 옵션으로 딥시크의 오픈소스 모델인 V4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3개월간 프리뷰로 코파일럿 코워크를 운영하던 MS는 과금 체계를 정액제에서 사용한 만큼 내는 종량제로 바꾸면서 앤스로픽과 오픈AI 모델 외에도 토큰 비용이 저렴한 AI 모델을 탑재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MS는 18일 코파일럿 코워크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하며 비용 효율적인 AI 모델을 조만간 추가한다고 밝혔다.
AI 에이전트 활용 증가에 따른 AI 사용 비용 폭증과 미 정부의 첨단 AI 국외 사용 차단 조치에 따라 누구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중국 오픈소스 AI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미 실리콘밸리 빅테크를 포함해 세계 AI 기업들이 최고 성능 AI 사용 일변도에서 원하는 작업 수준에 맞는 적절한 AI를 골라 쓰는 ‘AI 배분’을 새로운 전략으로 들고나오면서 AI 사용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어느 정도 보장된 중국 오픈소스 AI가 주목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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