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심장이 벌렁"…'산사태 1년' 산청 주민 큰비 올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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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 예보 뜨면 겁부터 나"…사방시설 설치됐지만 곳곳 상흔 그대로
수해 복구 완공률 84%…산청군 "7월 말∼8월 초 피해지 복구 마무리"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하늘에 구멍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졌던 작년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려요. 흙더미가 마을을 집어삼켰던 상처가 눈앞에 생생한데, 올해 또 큰비가 오면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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