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극적 합의에 비트코인 급등…중동 리스크 걷히자 ‘안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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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다. 미국과 이란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중동발 전쟁 위협이 줄어든 영향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국제유가는 급락했고, 뉴욕 증시와 채권 가격은 강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5.1% 이상 오른 6만7250달러 안팎까지 치솟았다. 약 2주 만의 최고 수준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장중 11% 가까이 급등하며 1850달러 선을 회복했다. 솔라나와 리플(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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