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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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간 적대 행위 중단을 위한 잠정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흐름이 회복되면서 현대차·기아의 중동발 비용 부담도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유가가 분쟁 이전 수준에 근접하면서 완성차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해상 운송비, 보험료, 원재료 가격 압박이 정점을 지났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가 하락→물류비·부품 원가 안정 효과 25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 8월물은 배럴당 73.34달러까지 하락했다. 중동 분쟁 이후 정체됐던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24시간 동안 최소 2000만 배럴의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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