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닉 가려면 광주 대학 진학?”…800조 반도체 투자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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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8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4기를 구축하기로 하면서 지역 대학가도 들썩이고 있다. 지난 29일 정부가 호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남대·GIST 등이 인력 양성 거점으로 거론되면서, 대학들은 학과 개편과 정원 확보, 기업과의 연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던 인재를 지역에 붙잡고, 장기적으로 수도권 인재를 끌어올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광주·전남 대학들은 반도체 관련 학과와 정원 손질에 나서고 있다. 전남대는 ‘첨단산업융합대학’ 신설을 준비하며 반도체 분야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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