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규제에도 무리한 ETF 마케팅 '엇박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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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에 글로벌 공동인수단으로 참여하고도 한국 배정 물량을 단 한 주도 받지 못한 이유로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무리한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계획이 거론된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수십 개의 펀드로 대량 청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량 계좌로 분류되는 펀드에 확보한 물량의 5%를 초과해 배정할 수 없도록 한 미국 현지 규정을 위반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기관투자자의 보유를 전제로 한 사모 물량을 ETF에 편입해 대중에게 판매하려고 한 마케팅 역시 우회적인 재판매로 간주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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