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버지 역할로”…눈물의 스타머 사임, 英 10년새 7번째 총리 맞는다

2026.06.22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254

중앙일보

브렉시트(2016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10주년을 앞둔 영국이 또다시 총리 교체 국면에 들어갔다. 키어 스타머(64) 총리가 22일(현지시간) 전격 사임을 발표하면서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7번째 총리를 맞게 됐다.

스타머는 이날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노동당 대표직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이 지금 묻는 말은 내가 다음 총선을 이끌 최선의 인물인가 하는 것”이라며 “의회 노동당 의원들의 답을 분명히 들었고 이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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