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체제 균열?' 삼성 전반기 분수령 왔다! 오늘(10일) 경기도 놓치면 선두권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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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수원=박수진 기자] 단단해 보였던 KBO 리그 상위권 판도에 균열의 전조등이 켜졌다. 치열한 '선두권 3강 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던 삼성 라이온즈 가 전반기 최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오늘(10일) KT 위즈 전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권 안착이냐, 중위권 난전으로의 추락이냐가 갈릴 전망이다.
사실 이번 시즌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까지 KBO 리그는 굳건한 3강 체제로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삼성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특히 타선에서 집중력 저하가 도드라지면서 승수를 쌓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만 봐도 그렇다. 3승 7패로 같은 기간 10개 구단 가운데 공동 8위에 위치하고 있다. 10경기 2승 8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 만이 삼성보다 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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