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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기주 인턴 기자 = 북한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중국과의 관계 복원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핵보유국 지위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겉으로는 '혈맹'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북중 관계의 주도권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38 North)에 따르면 최근 '시진핑 방북을 앞둔 북한의 대중(對中) 메시지 전략'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에서 북한이 최근 중국의 핵심 안보 현안인 대만·일본 문제에서 베이징 입장을 적극 지지하는 동시에, 자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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