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1442
동아일보
[홈플러스 파산 수순] MBK, 인수자금 60% 차입금 조달
점포 매각후 재임차로 되레 발목… 임차료 年4000억 부담 수익성 악화
온라인몰 재편도 대응 못해 적자… MBK-메리츠, 2000억 부담 공방도 한때 대형마트 업계 2위로서 전국 각지에 140여 개 점포를 거느렸던 홈플러스가 30년 만에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후 영업 부진과 자금난이 겹친 데다 회생 계획 이행에 필요한 추가 자금 확보에도 실패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14일 이내에 2000억 원을 마련해 법원에 즉시항고 하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뒤집힐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