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키이우에 개전 후 최대 규모 공습···최소 27명 사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5976
경향신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대한 보복을 명분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최소 27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이번 공격이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가장 파괴적인 공습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우크라이나 전역을 향해 미사일 74발과 드론 496기를 발사했다. 발사된 미사일에는 함정 타격용으로 개발된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4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이번 공격을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격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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