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3727
조선일보
이란 부인에 “아니면 당장 회의 취소”
美국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안 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적당한 시기에 이란 핵 시설 관련 현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스위스에서 진행된 첫 종전(終戰)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에서 이란이 IAEA 사찰단의 복귀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이를 부인하고 있음에도 트럼프는 “그들은 틀렸다”며 “만약 그들이 옳다면 나는 지금 당장 회의를 취소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이 IAEA 사찰을 거부하면 협상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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