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40381
한국일보
‘고음악계의 거장’으로 추앙받아온 83세의 영국 지휘자 존 엘리엇 가디너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6월 16일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 공연 직후, 축제 관계자인 여성 직원이 기념품을 가디너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신체 접촉이 문제가 됐다. 해당 여성은 가디너의 신체 접촉이 자신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했다며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앞서 가디너는 2023년 프랑스 베를리오즈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공연 중 무대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퇴장했다는 이유로 백스테이지에서 베이스바리톤 윌리엄 토머스의 얼굴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성악가 폭행에 이어 성추행 논란 휩싸인 고음악계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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