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2409
조선일보
경기력 좋으면 본전, 나쁘면 백수
월드컵 개막 나흘 만에, 90분 한 경기를 치르고 감독 자리에서 쫓겨났다. 지난 15일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1대5로 대패한 튀니지 사령탑 사브리 라무시(프랑스) 감독이 이튿날 경질됐다. 튀니지축구연맹은 스웨덴전 직후 선수단 호텔에서 긴급 회의를 열었고, 감독 교체를 결정해 16일 공식 발표했다. 조 3위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속전속결로 감독을 바꿔 남은 두 경기를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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