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전면전 문턱서 멈췄다…호르무즈 해협 ‘단계적 합의’ 부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30775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 직전의 위기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섰다. 미군 아파치 헬기 격추로 군사 충돌이 재점화됐지만, 카타르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이 긴급히 움직이면서 평화 합의안이 막판 조율 단계에 들어갔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협상의 핵심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단계적 보상이다.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순차적으로 이행하면, 미국이 제재 완화와 동결 자금 접근 등 경제적 보상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쟁점은 즉각 해결하지 않고, 향후 60일간 별도 협상에 넘기는 구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