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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IA 타이거즈 의 3년차 외국인 투수. 2년 내내 1선발급 활약을 펼쳤고 올해도 아담 올러 와 함께 리그 최강 원투펀치 자리를 꿰찬 우완 투수. 제임스 네일 이다. 네일이 "2024년 통합 우승 당시의 뜨거운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있다"고 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다.
네일은 지난 달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7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무결점 투구로 승리 투수가 됐다. 3연승에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이날도 볼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며 무수한 삼진을 솎아낸 네일은 상대 주자를 단 한 차례도 3루에 보내지 않는 철벽투로 KIA팬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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