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정후를 천재라고 했나, 애틀랜타 선수가 감격한 이유 "초반에 힘들어했는데…뼈 빠지게 노력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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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상학 객원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정든 동료와 이별했다. 샌프란시스코 입단 후 가까이서 적응을 도운 외야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3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캔자시스티 로열스로 트레이드된 것이다.
지난해 3월 샌프란시스코 구단 유튜브를 통해 이정후가 야스트렘스키와 또 다른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를 한국 식당에 초대해 한식을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스트렘스키를 ‘빅 브라더’라고 부르며 따른 이정후는 트레이드 소식을 듣곤 “솔직히 조금 울컥했다. 정말 좋은 친구였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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