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열어줬는데…이란, 핵사찰 부정하며 호르무즈 통행료 준비

2026.06.2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2670

중앙일보

미국과 이란이 진행한 전쟁 종식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폐기를 위한 ‘스위스 협상’이 끝난지 불과 이틀만에 핵심 합의안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은 전날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받는 조건으로 원유 수출 관련 제재를 한시적으로 해제했지만, 이란은 사찰에 동의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에 대해서도 양측이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라 본협상이 진행되는 60일 이후엔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착수하며 미국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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