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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
국립공원공단 “간접적 효과 있다” 반박… “곰 스프레이 합법화해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달곰 베어벨 무용론'이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베어벨이란 곰에게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청각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종 제품을 의미한다. 크게 등산로 상에 설치하는 타종식과 배낭이나 등산복에 상시 패용하고 다니는 휴대식의 두 종류로 나뉜다.
반달곰은 대체로 온순하고 인간을 기피하는 습성이 뚜렷하다. 따라서 베어벨이 내는 종소리만 들어도 인간이 접근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보통이라는 게 여태껏 알려진 상식이었다. 그런데 왜, 베어벨이 곰 퇴치에 영향이 없다는 얘기가 등산객들 사이에 돌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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