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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선수들은 아마 오늘만은 데이비슨을 위해 이기자고 결의하지 않았을까. 마지막 이닝에는 모두가 눈물 바다였다.
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11대4로 대승을 거뒀다. NC는 6회초까지 키움에 2-4로 끌려가다가 6회말 무려 6점을 내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8회말 쐐기 타점까지 나오면서 7점 차 완승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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