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9438
매일경제
정식 상담 및 계약 전, 가상 하객으로서 웨딩홀을 체험하는 이른바 ‘암행투어’가 성행하는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가 민폐 행위를 일삼아 논란이다. 운동복 차림으로 식장을 돌아다녀 현장 분위기를 망치거나 만원 한 장으로 장당 10만원에 달하는 식권을 받아 헐값 시식을 하는 식이다.
26일 결혼 정보 공유 카페와 블로그 등에 따르면 최근 ‘암행투어 체크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다. 체크리스트에는 주차장 진입 난이도, 로비 혼잡도, 화장실 청결 상태, 홀 내부 기둥으로 인한 시야 방해 여부는 물론 실제 하객들의 반응을 몰래 귀담아듣는 ‘하객 평판’ 항목까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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