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보러 폐가 체험… 진짜 공포는 ‘사람’

2026.07.0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5618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납량 투어 나섰다 날벼락

겁 없이 설치면 혼쭐 난다

지난달 대학생 네 명이 충북 충주의 한 폐(廢)리조트를 찾았다. 경영난으로 폐쇄된 뒤 10여 년간 방치된 곳, 흉물스러운 외관에 추락 사고 위험이 커 인근 주민들조차 접근을 꺼리는 곳이지만, 그 탓에 공포 체험 공간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담력을 증명하려 당당히 입장했으나, 호기심은 곧 경악으로 뒤바뀌었다. 20층 꼭대기에서 사람의 시체를 발견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유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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