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광모에 맥주 따라준 그녀…‘젠슨 황 패밀리’ 숨겨진 비화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0442

중앙일보

지난 6월 8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은 SK그룹 직원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보려는 인파였다. 로비 중앙에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지나는 차량 한 대 한 대를 눈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예정보다 30분 늦게 검은 세단이 정문에 들어서자 일제히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차에서 검정가죽 재킷을 입은 그가 내리자 곽 대표가 웃으며 달려가 악수를 청했다.

그런데 곽 사장이 챙긴 건 황 CEO만이 아니었다. 황 CEO와 같은 차에서 내린 30대 젊은 미국인 여성에게도 다가가 반색하며 악수를 건넸다. 여성도 이들의 환대에 익숙한듯 자연스레 인사를 나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