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당선인 불러모은 金총리… 7명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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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김민석 국무총리가 15일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공관으로 불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했다. 총리가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이들이 취임하기도 전에 불러 대화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다만 당선인 16명 가운데 9명만 참석했고, 야당 당선인 4명을 비롯한 7명은 불참했다.
김 총리는 이날 1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국토 대전환 관련 광역단체장 당선자 간담회’를 열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선거 직후에 꽤 긴 해외 순방을 나가셔서, 그러지 않았다면 바로 자리를 만드셨을 텐데, 선거 후에 (당선인 간담회까지) 너무 시간이 뜨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우선 제가 먼저 모시려고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이 들어오시면, 정식으로 취임하신 후에 또 한 번 자리를 갖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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