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사생활? 무시했다" 단 한 주도 안 팔고 15년 버텨 '30조' 거머쥔 40대

2026.06.14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99115

이코노미스트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9.34% 폭등한 161.11달러에 마감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IPO를 통해 스페이스X가 역대 최대 규모인 750억 달러(약 114조 원)를 조달하며 월가를 뒤흔든 가운데, 15년간 소리 없이 지분을 모아 30조 원의 잭팟을 터트린 은둔의 투자자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집중 조명한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의 간판 없는 투자사 '137 벤처스'를 이끄는 저스틴 피슈너 울프슨(44) 대표다. 그가 스페이스X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6세였던 울프슨은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 틸의 파운더스펀드에서 스페이스X 담당 막내 직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는 재사용 로켓으로 화성을 탐사한다는 구상 자체가 업계에서 농담 취급을 받던 암흑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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