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은 스웨덴, 장갑차는 獨에… 유럽 ‘방산 블록’에 막히는 K방산

2026.06.23 · 조회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3703

조선일보

유럽, 무기 동맹 강화로 한국 견제

“캐나다 잠수함 사업 경쟁 상대는 독일이 아니라 유럽 전체다.”

요즘 방산 업계에서는 한화오션과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맞붙은 캐나다 차기 잠수함 수주 경쟁에 대해 이런 얘기가 나온다. 캐나다 해군은 2030년대 중반까지 노후화한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모두 퇴역시키고 12척을 새로 도입할 계획이다. 향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까지 합산하면 총 사업 규모가 최대 60조원 규모다. 이 사업에 도전한 한화오션은 ‘빠른 납기’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보통 잠수함은 계약 체결부터 납품까지 10년 안팎이 걸리는데 2032년부터 2035년까지 4척을 공급하는 걸 공약으로 내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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